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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KBO에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조속 추진 촉구 -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
기장군, KBO에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조속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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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07/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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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KBO에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사업의 정상화와 'KBO-부산시-기장군 실시협약'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은 한국야구 100년,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기장군 유치가 확정된 기장군 역점사업이다. 2013년 부산시·기장군 유치 확정 이후 2014년 'KBO-부산시-기장군 실시협약' 체결과 2016년 중앙투자심사 통과, 2017년 부산시 설계용역 착수 등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기장군은 해당 실시협약에 따라 약 1850㎡의 부지를 제공했다. 부산시는 1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KBO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건립되면 운영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협약 이후 KBO 운영진 교체와 운영비 부담 등의 문제로 현재 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기장군은 지난달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한국야구회관 앞에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조속 건립을 위한 1인 시위를 했다. 작년 10월에 이은 두 번째 시위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사업의 정상화와 'KBO-부산시-기장군 실시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들어설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는 기장군이 280억원(현대차85억)을 투입해 정규야구장 4면과 리틀야구장 1면, 국내 유일의 소프트볼장 1면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 150억 원을 추가로 투자(53억원 기투자)해 실내야구연습장, 야구체험관, 부설주차장, 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한국야구명예의 전당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기장군을 뉴욕의 쿠퍼스 타운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기적의 야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야구인들을 위한 넉넉한 쉴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30기획단 7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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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